타샤와 미리아의 티드동맹

타샤는 미리아의 집을 통째로 날려 버릴 생각으로 왔다.

타샤 : 미리아! 당장나와 현피뜨자!(초인종대신 체리토마토롤 요란하게 군다.)
미리아 : (대문까지 나오며) 뭐야 너! 남의 집에서 시끄럽게 하지말고 꺼져 줄래? 촌시럽게 탱크 타고 와서는.
타샤 : 현피 뜨자는 데. 말이 많아!
미리아 : 현피? 싫어 뜰래면 혼자떠!
타샤 : (탱크서 내려와 총으로 위협하며.) 겁쟁이처럼 도망가다니. 실망했어.
미리아 : 실망이고 자시고 간에 쓸떼없는 일에 신경쓰고 싶지 않아. 그보다 더 중요한일이 있으니까.
타샤 : 현피가 싫은가보군.
미리아 : 그것보다도 우리공동의 적인 버릇없는 강아지 제거야.
타샤 : 툭하면 헤드락으로 숨막히게 하는 존재.
미리아 : 너와 내가 흉폭한 분홍머리를 제거한 다음에 현피를 떠도 늦지 않아.
타샤 : 알았어. 기다려 볼께.
미리아 : 우선 흉폭한 분홍머리를 없애는 것이 목표니까.

#2 . 집안

미리아 : 자아(종이를 한장 내준다.)
타샤 : 이게 뭐야? 종이조각으로 버릇없는 강아지를 없애자는 건 아니겠지.
미리아 : 물론이지 그전에 동맹을 맺자는 거야. 버릇없고 흉폭한 강아지가 사라지는 날까지.

[미리아 발렌타인과
 타샤 진 티에라는
 흉폭한 분홍머리 강아지를
 몰아내기 위하여
 티드동맹을 체결합니다.]

미리아 : 자 여기 서명하시고.
타샤 : (서명을 하며) 잠깐 티드동맹이 뭐야?
미리아 : 넌 너를 낳아준 그림쟁이 노예를 모르니? 우리 작가노예랑 친구사이로 알고 있는데. 그걸 따서 지은 이름이라고
타샤 : 그래서 이거랑 뭔상관.
미리아 : 모르면 디질랜드로 보내주려고.
타샤 : (총을 미리아에게 난사하면서)이거 무시하고 현피나 뜨자.
미리아 : 미안 말이 헛나왔어. 그렇게 하고 싶으면 버릇없는 강아지를 제거하고 나서부터 하라고.
타샤 : 알았어. 흠(분한표정으로 미리아를 째려보는 타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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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마페 | 2008/07/03 23:16 | 비트로리타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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