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가 친구를 구합니다.

우리의 귀염둥이 나리가 친구를 구합니다.
친구는 많으면 많을 수록 좋다고 그러면서 친구사귀기에 노력하는 우리의 나리.

15명도 부족해서 30명으로 늘리겠다고 하면서 오늘도 노력하고 있답니다.

본모습이 인간이 아니며 로리인 친구를 구한다고 합니다.

관심있으신분은 댓글로 달아주세요.

나리에겐 많은 친구가 필요합니다. 나리 말고도 더 좋은 친구들이 있으니까 보내주세요.(유치원 보육교사 같군요.)

by 마이페이스 | 2008/12/31 23:59 | 비트로리타 | 트랙백(1) | 덧글(8)

민희와 강아지

민희 : 노계! 강아지 주워왔다.
현경 : (놀라서) 곰인형도 모자라서 강아지야?
민희 : 짠! (민희의 손에 강아지가 아닌 나리가 들려 있었다.)
현경 : 위젯! 그냥 꼬마아이잖아. 꼬맹이!
민희 : 하여간 노계랑 대화가 안되(나리의 귀를 가리키며) 강아지 맞잖아.
현경 : 그거 악세사리아냐?
민희 : 악세사리 아니야. 진짜귀거든? 거기다가 이아이가 자기 입으로 강아지라고 말했어.(나리는 민희와 현경이에게 강아지가 아니라고 강조한다.)
나리 : 언니들 나리 강아지 아니라고요(울면서 애원하는 나리)
현경 : 거봐, 자기입으로 강아지가 아니라고 하잖아.
민희 : 잘봐! 얼굴에 저 강아지에요 라고 써있는 걸. 100번정도 물어봐서 강아지라는 대답을 들었는데.
현경 : 누가 위젯아니랄까봐.
민희 : 노계 봐바! 예뿌지, 귀엽지, 하는 짓도 얼마나 사랑스러운데.
나리 : 언니 언제 우리 옵빠에게 보내줄생각이에요?
민희 : 난 그런거 몰라 나랑 같이 살자.
나리 : (눈물을 흘리면서) 집에 안돌아가면 나라는 옵빠한테 혼나요? 그리고 엄마가 나리를 걱정하는데요?
현경 : 위젯, 보내줘 하는 말보니 거짓말은 아닌거 같은데.
민희 : 싫어 변태곰인형 하고 바꿀래!
나리 : 언니 살려주세요 나리는 착한아이라서 엄마, 아빠가 집에서 기다린다고요. 제발요.
민희 : 아 팔아파.(나리를 떨어뜨렸다.)
나리 : 아야! (울면서) 옵빠아~
현경 : 괜찮아? 위젯 갑자기 떨어뜨리면 어떻게해.
나리 : (화난채로)언니들 너무해요, 나리는 집에서 옵빠가 기다리는데(민희의 목에 헤드락을 거는 나리) 못가게 해요.
민희 : 왜그래? 갑자기 너 정신줄 놓은 건 아니지?
나리 : 나리 좀 보내줘요. (헤드락을 더 세게 하면서) 집에 보내줄 때까지 이러고 있을 거에요.
민희 : 알았어. 그러니까 이거 좀 놔주라, 언니 숨막힌단 말이야.


나리를 집으로 보내는 민희였다.


민희 : 저런 강아지는 쉽게 있지 않는데. 동생삼곡 싶어.
현경 : 그럼 마페하고 대화나 해봐.
민희 : 변태 곰인형하고 대화하면 인간이 아니다.

나리가 가는 뒷모습 보고 아쉬워하는 민희였다.

by 마페 | 2008/07/23 23:00 | 트랙백 | 덧글(0)

리리와 핫도그

나리는 도서관서 놀려고 중원문화센터로 향하는 중이었다. 실은 나리가 좋아하는 핫도그를 먹으려고 가는중이었다.

나리 : 옵빠도 없고 재미없어서 핫도그나 먹으러 가야지

초등학교를 지나 아파트 3개를 지나 도서관 앞의 핫도그 가게로 가는 순간 나리는 놀랐다.

곰소녀 : 꿀발라줘! 리리는 꿀 안바른 건 안먹어.

곰같이 생긴 소녀가 핫도그에다 꿀을 발라달라고 아우성이다. 핫도그 파는 아저씨는

핫도그 아저씨 : 꿀은 없는데, 그대신 설탕하고 케찹발라줄께.

그러나 곰소녀는 핫도그 트럭(실은 핫도그 파는 아저씨는 트럭 위에서 장사하고 있었다.)에 이를 갈기시작한다.

곰소녀 : 꿀발라줘이!

핫도그 대신 트럭을 먹을기세의 곰소녀였다. 나리가 이 광경을 본건 곰소녀가 트럭의 어느부분을 뜯어 먹고 있을 때였고 곰소녀 때문에 핫도그 소녀는 난처한 표정이었다.

나리 : 얘? 왜 핫도그 아저씨 왜 귀찮게 하니

나리 특유의 헤드락으로 곰소녀를 제압한다. 괴로운 눈빛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곰소녀

곰소녀 : 놔아 숨막혀 안 놔주면 너 한테 이빨 갈아버릴꺼야. 리리는 살고 싶어.

그제서야 헤드락을 푸는 나리

나리 : 핫도그아저씨 괴롭히지마! 그럼 나리가 핫도그 못먹잖아.

리리라는 곰소녀에게 호소하는 나리다. 하지만 리리는 못마땅한듯이

리리엔느 : 아저씨가 핫도그에 꿀 안발라주잖아. 핫도그에 꿀발라져 있는 줄 알았는데.
나리 : 네이름이 리리구나
리리엔느 : 정식으로는 리리엔느야.
나리 : 어쨌든, 리리 세상에 꿀바른 핫도그는 없어. 핫도그는 원래 설탕하고 케찹을 발라야 제맛이야. 생뚱맞게 꿀이라니...

나리는 리리엔느를 이해하지 못한다. 핫도그에다 꿀을 발라주지 않아서 난동을 피우는 걸 이해 못한다.

리리엔느 : 꿀없으면 안먹어, 그러면 아무거나 먹어야 되는데. 트럭에다 이갈아서 못쓰게 할꺼야. 빨리 꿀줘

계속 난동을 부리는 리리엔느, 나리는 혀를 끌끌차면서

나리 : 안되 리리! 왜 미련 곰탱이 같은 짓을하고 난리니?
리리엔느 : 곰탱이맞아 원래 곰이야. 원래는 우리 아빠랑 같이 있어야 하는데. 어떻게 하다보니 떨어져 있어. 꿀바른 핫도그가 있길래 달랬더니 꿀을 안 바른다잖아.

그러나 나리는 리리의 말을 못믿는다 하지만,

나리 : 곰이라고! 말도 안되?

놀라버렸다. 자신을 미련곰탱이라고 하는 아이는 처음보았기 때문이다.

리리엔느 : 얘 너도 인간놀이 그만해, 너 시벨에서 버릇없기로 유명한 강아지 맞지? 흉폭한...

리리엔느의 입을 틀어막는 나리,

나리 : 나리는 착한아이라고! 착한 나리한테 그런 말하면 못써!

리리엔느를 제압했지만 얼마가지 못했다. 리리엔느가 나리의 손바닥을 갈기 시작했다. 나리는 소녀모양의 곰에게 고통을 당하는 사이 핫도그 아저씨는 꿀 한통을 사가지고 오셨다.

핫도그아저씨 : 네 소원대로 핫도그에다 꿀발라 주께에


핫도그에다 꿀을 듬뿍 발라 리리엔느에게 주었다.

리리엔느 : 와아~ 맛있겟다. 아저씨 발리줘어.

꿀발른 핫도그를 먹으려다가. 나리의 팔에 떨어뜨렸다.

나리 : 뭐야. 왜 끈적끈적하지?

리리를 쳐다보는 나리, 그러나 리리는 꿀바른 핫도그를 먹는데 정신이 없다.

나리 : 꿀좀 흘리지 말아. 왜 착한 나리에게 흘리는 거야. 이렇게 하고 집에가면 나리는 엄마한테 혼나는데.

말 그대로 영미씨에게 혼날 걱정에 안절부절한다. 나리의 걱정에도 리리는 꿀을 나리에게 흘리면서 핫도그를 먹고 있었다. 나리가 여기저기 피해도 리리는 나리를 따라다니면 꿀을 흘리는 리리.
그렇게 리리가 꿀바른 핫도그를 다먹고는 꿀범벅이 된 나리에게

리리엔느 : 음! 꿀빠른 멍멍이가 있었네? 맛있겠다.

리리는 꿀이 묻혀진 나리에게 달려들기 시작한다. 손과 발은 물론 얼굴의 묻은 꿀 때문에 리리는 이빨을 드러내놓고 물러뜯기를 사작한다. 나리에 이빨에 얼마나 괴로웠던지

나리 : 리리 그만해! 나리는 음식이 아니라고, 그러니까 물어뜯지마. 나리는 착한아이라고 음식이 아니야,

발악을 해보지만 소용이 없었다. 리리는 나리의 말을 듣지 않고 물어 뜯고 있었다.

리리엔느 : 꿀바른 보신탕도 맛있는데, 잘됐다!

나리를 계속 물어뜯는 리리였다.

 

by 마페 | 2008/07/23 22:06 | 비트로리타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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