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꿉친구가 귀찮다 - 두번째 내 소꿉친구가 귀찮다


원본은 cafe92님의 작품입니다. 물론 1편에 해당합니다.
두번째부터는 직접을 집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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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8시 난 운명적으로 잠에서 깨었다. 그리고 최악의 상황을 맞이했다.

혁아 일어났어?”

라는 아라의 목소리. 그렇다 귀찮은 은아라가 나를 깨우러 온 것이다. 잠에서 깨어났지만 아침부터 아라의 얼굴을 보니 오늘 하루가 잡쳤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시 잠들지 않으면 안된다는 자기 세뇌를 하며 깨지 않은 것처럼 눈을 감고 있었다.

혁이가 안 일어나면 내가 키스해줄게.”

일어나지 않는 나를 보고 아라가 한 말이다. 기분은 상당히 불쾌했다. 그래서 못들은 척했다. 난 잠들어 있다고 생각하고 눈을 감은 것이다. 그러나

나 지금 장난하는 거 아니야. 잠들어 있는 왕자님을 깨우는게 내 의무라서 그래서...”

키스를 시전하는 아라. 나의 입으로 돌진하는 느낌이 들었다, 난 동물적인 감각으로 피했다.

부끄러운 거야? ?”

장난끼 섞인 말투로 묻는 아라 그러나

부끄럽기는 난 격렬한 기상이 필요했을 뿐이라고!”

버럭을 시전했다. 그러나

솔직히 말해 나같이 예쁘고 귀엽고 깜찍한 소녀가 키스해주는 부끄러워?”

부끄러워 하는 아니 부끄러운척하는 아라다.

너 아침에 뭐하러 왔냐!”

짜증을 냈다. 아라가 내 방에 오는 걸 못마땅해 해사 물어봤다.

뭐하러 오긴 오늘도 우리 혁이가 살았나 죽었나 확인하러 오는건데 왜에~?”

요망한 미소를 아라다.

그래서 아침부터 나한테 왜 이러는 건데!”

아라의 행동을 이해 못하겠다.

? 글쎄 우리 혁이가 새삼스럽게 왜 그래? 어제도 그랬고 내일도 일어날 당연한 일인데에.”

조금도 이상하지 않다는 표정으로 말하는 아라의 말투. 정말 귀찮은 순간이다. 그러나]

우리는 소꿉친구잖아. 왜 그러면 안되? 히잇~”

당연하다는 표정으로 말하고 미소를 짓는 아라다. 그래서 난 네가 귀찮아. 그래서 노려본다. 그리고

안되! 절대 안되! 애도 아니고 유치하게 이게 뭔데!”

짜증을 냈다.

혁아 부끄러워? 빨리 씻고 나랑 같이 학교가자 응.”

아라는 내 팔을 잡고 같이 가길 원했다. 그러나

나 지금 병 걸릴 시간이야 그러니까 혼자가라 조오옴.”

아라가 날 포기하길 바랬다. 하지만

우리 혁이 불쌍해라 병이 자동으로 걸리는 시간이라니. 그러면 아주머니 불러올게 자동적으로 우리 혁이 병을 고쳐주실 건데 왜 아프려고 해?”

미소를 지으며 말하는 아라

그러니 이제 나가주면 안되냐?”

아라가 나가 주길 바랬다.

아줌마! 혁이가 아프대요. 아줌마가 오셔서 낫게 해주시면 안되요?”

문을 향해 큰소리로 말했다. 이 말과 동시에 몸에 소름이 돋았다.

, 왜 내가 그 말을 왜 했지?”

후회가 막급한 순간이다. 아라가 소리치면 엄마가 달려와서 학교가라고 닦달할 것이다. 아침마다 찾아오는 은아라라는 혹에 다른 혹이 붙여지는 셈 결과는

님아 자비를...”

일어나서 무릎을 꿇게 되는 순간이 된다.

왜 벌써 나았어?”

묻는 아라, 이거는 나를 놀리려고 물어보는 것

그러니까 당장 일어나서 학교가자 응!”

소름이 끼칠듯한 귀여운 목소리로 조르는 아라, 순간 뿜었다. 요망할 정도 귀엽게 말했다.

아줌마한테 안이러 바칠테니까 준비하고 나와 오늘도 같이 학교가야지.”

내 방에서 나가는 아라다.

일단 한숨을 돌렸지만 그래도 안심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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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라가 귀찮다.

아침부터 찾아와서 내 심기를 어지럽혔다. 물론 오늘 뿐만 아니라 늘 그랬던 거지만 불편한 심기를 감출 수 없었다.

소꿉친구라는 미명하에 아침을 질리게 하는 아라로 인해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돼지가 되어버렸다.

지금 아라는 집 밖에 있다. 내가 나오면 껌딱지처럼 붙어 다닐 생각을 하고 있다.

남자답게 혼자가고 싶었는데..”

라는 생각, 아니 중학교에 입학하면서 다짐했던 거인데 지금 아라에게 끌려가고 있다. 학교갈 준비를 다하면

같이가자.”

껌딱지처럼 따라온다. 정확히 말해서 요망한 포스를 풍기며 들러 붙었다.

떨어져!”

소리를 질렀지만

왜에?”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나를 본다. 여기서 내가 해야 할 대답은

은아라 네가 방해되!’

이거였다. 그러나

그냥 떨어져! 귀찮아!”

라는 말 밖에 안나온다.

좋으면서 싫은 척 하는거지? 안봐도 알아.”

얼렁뚱땅 넘어가는 듯한 말

아니거든!”

그래, 난 네가 너무 귀찮아

왜그래? 우리는 볼짱 다본 사이잖아? 새삼스럽게에~”

그와 동시에

우리 혁이 이 누나가...”

치마를 들추려는 아라

하지마!”

? 혁이는 이 누나가 싫어?”

은근슬쩍 놀리는 아라,

아라 때문에 거의 할말을 잃어가는 순간

어제 내 팬티보고 싶다고 했잖아~ 근데 어제 내가 노팬티 였잖아.”

뭐라고 하는 거야. 너 여자애 맞아? 네 요망포스 때문에 난 네가 싫어 그리하여 난 아라에게서 도망쳤다. 뒤도 안돌아보고 냅다 학교까지 뛰었다. 그리고 얼마 안있어 아라도 나를 쫓아오는 거 같았다,

반드시 어제한 약속을 지키겠다고 하는 표정으로 달려온다. 그건한 순간은 학교에 들어가서 교실에 들어 올 때까지 아라는 내 뒤를 추격해왔다.

왜 갑자기 도망가는 거야? ?”

교실로 들어갈때즘 아라가 물었다.

학교가는 길좀 평범하게 해줘!”

나의 간절한 마음을 다해 말했다. 하지만

우리 혁이는 나 없으면 아무 것도 못하는데 흑흑.”

눈물을 아니 우는척하고 있다.

난 어린애 아니거든!”

버럭을 시전해본다. 그러나

좋으면서 싫은척한다 히이~”

미소를 짓는다.

어디서 뻥을 치는 건데? 난 네가 제일 귀찮아! 그럴 껀덕지도 없어 나 좀 살려줘!

진짜야 거짓말 하는 거 아니야.”

나에게 빅엿이나 먹으라는 표정으로 말했다. 정말 거짓말을 진짜라고 말하는 거 같았다. 그래서 괴롭다. 하지만 더 괴로운 건

여어~ 오늘도 같이 왔네 짜아식 부럽다!”

우현이 와서 나를 말려죽이려는 말을한다. 그러거나 말거나

안녕.”

내 기분은 개나 주라는 듯 인사하는 아라다.

부럽다, 근데 혁이는 왜 울상이야?”

시끄러! 난 귀찮은데 부럽다고 말하는 이유가 뭔데!

시끄러!”

우현이 한 말을 일축해버렸다. 그러자

우리 혁이가 철이 없어서그래.”

이건 뭔소리야? 이해가 하나도 안되! 그리고 뭐냐 이거는 당연하다는 표정으로 은근슬쩍 내 팔을 잡고

히힛

미소를 짓는 아라다, 순간

안 떨어져!”

아라의 팔을 뿌치려고 했지마 본드 붙인거 마냥 더 들러 붙었다.

역시 잘어울리는 바퀴벌레 한쌍이야. 진짜로 사겨봐라.”

우현이 나를 코너로 몰아 붙여버렸다. 그리고 아라의 얼굴은 빨개져 버렸다.

아침부터 나랑 해보자는 거야! 누구 인생 망치려고 작정했어? !”

덤빌 듯이 노려보고 현피를 뜰 작정, 그러나 아라가 내 팔을 놔주지 않았다. 아침조회가 시작 될 때 쯤 내 팔을 놓았다. 그리고 자기자리로 돌아가서도 나를 야릇한 표정으로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상당히 부담스러웠다.

정말로 난 아라가 귀찮다. 이유가 어떤거라도 난 상당히 귀찮다. 그냥 나를 모른체 하면 좋겠다.

아예 신경쓰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게 내 신상에 이로울거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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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소꿉친구가 귀찮다(cafe92님의 만화를 소설로 옮겨 봤음) 내 소꿉친구가 귀찮다


원본입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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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윤혁 14살이며 중학생이다.

이제 어린아가 아니라서 남자답게 지내려고 한다. 그래서 운동, 특히 축구연습도 하고 키도 커지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런데 그런 나의 노력에 방해물이 있다.

혁아 같이가자~”

내 뒤를 졸졸 따라오는 여자애가 있다. 성은 이요 이름은 아라. 내 뒤를 스토커마냥 따라다니는 여자애다.

그녀가 강아지마냥 졸래졸래 쫓아오는 게 싫었다. 그럴 때마다.

은아라! 네가 방해되!!’

마음속에서 절규하듯 외치고 있었다. 사실 예전부터 아라랑 같이 있는 것만으로 안 좋은일이 생기는 웬수덩어리다.

초등학교 1학년 때 아이들과 어울려 축구를 하고 있는데 아라가 뜬금없이

혁이도 소꿉놀이 한데 그리고 자기가 자진해서 아들한데.”

라는 소리를 해버렸다. 그리고 옛날에 포켓몬게임을 했을 때 똑같은 치코리타받았는데 은아는 구구로 성장했지만 내거는 성장도 못하고 죽어버렸다. 그런데 여기까지라면 말할 이유가 없을텐데.

아라는 여느 여자아이보다 힘이 무지세다. 주먹으로 한 대치면 멍이들정도로 힘이 셋다. 그리고 팔씨를 잘했다. 아라랑 팔씨름을 하면 백이면 백 다 졌다. 젖먹던 힘을 다해 했지만 아라의 괴력은 당해내지 못했다. 그래서

혁이 팔씨름 여자한테 졌다.”

또는

혁이 여자한테 팔씨름 지냐.”

라는 놀림을 받았다. 하아~

내가 아라 때문에 곤란한게 몇 번인지 말하면 12일이 걸릴 정도다.

아라는 내 인생에 걸림돌이다. 그런 지금도 내 뒤를 졸졸 따라오고 있다. 것도 강아지 같이 말이다. 것도 귀여운 강아지가 아닌 최소 비글내지 보더콜리같은 모습을하고 내 뒤를 쫓아오고 있었다.

따라오지마, 언제까지 날 곤란하게 할거야.’

라는 생각으로 아라가 떨어지기 기대했다. 그러나

~ 혁이랑 아라다.”

친구모양의 웬수인 지섭과 우현이가 그 것을 봤다. 그리고 귀찮은 것이 늘어났다 그리고

일요일에도 같이 노네 역시 소꿉친구!”

나를 놀려먹는 지섭이다. 난 있는데로 열받아서

소꿉친구 아니야. 어렸을 때부터 유치원이랑 초등학교 다녔을 뿐이고 집이 옆집인 거 뿐이라고!!!”

지섭에게 소리쳤지만

그게 소꿉친구야.”

당연히 말하는 우현이다. 그리고

맞아 사겨라 응. 누가 알아? 나중에 평생 얼굴 볼지.”

나를 놀리듯 말하는 지섭이다. 더 이상 듣고 싶지 않아서

꺼져!”

소리를 질렀다. 그리고

연애 같은 건 남자답지 않아!!”

식식대면서 외치고는 도망쳤다. 하아~ 이래서 아라랑 엮이면 귀찮은 것이다. 친구라는 놈들도 나랑 아라랑 사귀라고 부추기니까 도망가는 것이다. 수다쟁이에다 힘만센 아라하고 엮이기 싫었으니까 그래서 젖먹던 힘까지 보태서 보태서 쪽팔리지 않을 거 같다. 그러나 뒤에서 아라도 뛰어왔다. 속력을 다해서 도망쳤지만 아라는 나를 앞질렀다. 그와 동시에 내 힘이 빠지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아라는 내 앞을 가로 막고는

뭐야, 벌써 포기했어?”

나를 놀리는 아라

~ 제기랄.’

아라는 나에게 무슨 억하심정이 있길래 이럴까. 그래서

대체 나한테 왜 그러는 건데 좀 떨어져!!!”

절규했다 그러나 아라는 그것을 기다렸다 는 듯이

누나라고 부르면 떨어져 줄게.”

하면 알아서 떨어지겠다고 말했다. 그래서

누나!! 제발 부탁드립니다.”

아라가 알아서 떨어지기 바랬다. 그러나

뻥이야!”

나를 놀려먹었다.

으아아아아아아아아가아악 아악!!!”

나를 절망으로 만들어 놓았다.

제발 나를 혼자 내버려 둬!!!”

하늘을 향해 외쳤다. 하지만

좋아 그럼 달리기는 상대가 안되니까 가위바위보는 어때?”

라고 말하는 아라다. 이기면 떨어지겠다는 표정이었다. 내가 이기면 아라가 들러붙지 않을거야. 가위바위보해서 이기면 되는거야 그래 심호흡을 하고

가위바위보!”

나는 필사적으로 가위바위보를 했다. 결과 내가 가위 아라가 보재기를 냈다. 그래서

았아아~ 이겼다아아.아아아ㅏㅏ!!!”

뛸 듯이 기뻣다. 가위바위보로 아라에게 이기는 날도 있구나라는 감동을 받았다. 반면 아라는 분한표정으로

그래서 소원은?”

그야 당연히 떨어져서,,,”

라고 말하다가 뭔가 아니다라는 생각에

아냐.. 소원인데 그건 너무시시해 나는...’

소원을 바꿨다. 더 확실히 아라가 떨어지게 하기위해서

나는 은아라 네가 당황한 모습을 보고 싶어.’

라는 소워, 그러나 대놓고 말할 수가 없어서

“...., 팬티 보여줘.”

아라가 당황하길 바라며 말했다. 하지만

“...진짜 그거?”

당연하지 두 번 말안해 너 이것도 안지키면 나도 앞으로 약속 안 지킬거야.”

엄포를 놓았다 그러자 아라는

...에헤 미안...”

부끄러운 표정을 짓는다

그래 그렇게 말하겠지 어떠냐 너도 내기분을...’

내가 너에게 당한게 얼마인데 이제는 너도 당해봐야지 잘당하고 있어봐라... 그래서 당황하고 있으리라고 생각하던 그 때

수영하고 팬티 안입었어.”

! 이거는 뭔소리야?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저런 소리를 할 수 있는 거지? 믿을수 없어

뻥치지마!!”

아라에게 소리쳤다. 그러나

진짜야 집에서 수영복입고 왔는데 속옷 깜빡했거든 볼래?”

은근슬쩍 치마를 올리는 아라다. 아무런 수치심 없이 치마를 들추는 모습을 보려하니

하지마!!!”

아라에게 소리쳤다. 그러나 아라는 못마땅한 표정을 지으며

뭐야~ 어느 쪽이야~”

성질을 내는 아라, 그래서

방금 건 취소! 취소야!!”

내가 한 말을 번복해버렸다.

그래 그럼 소원 다른 거.”

다른 소원을 말하라는 아라

? ......”

난 머뭇거렸다. 내가 뭘 말해도 다 할거 같았다. 갑자기 고구마를 강제로 먹어버린 상황

“3초 세야징~”

아라가 날 압박한다.

누구 맘대로...”

“3~”

나를 가로 막았다.

“2~”

뭔말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당황한 나머지

빨리 집에가서 팬티입어!! 멍충아!”

라는 말과 함께 뒤도 안돌아 보고 도망쳤다.

난 오늘도 아라 때문에 기분이 잡쳤다. 내가 세상에서 제일 싫은게 은아라다. 아니 귀찮다는 게 나의 진심이다. 왜 어째서 내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 거야.

하아~ 나는 네가 진짜 귀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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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보고 쓰려니까 긴글이 되었네요


희님별 사람이 지구를 정복하는 방법 6-1 희사지정

 

, 어떻게 해~”

울상인 희아.

그러니까 왜 나서냐!”

인호가 희아를 나무란다. 하지만

인호 너도 나섰잖아.”

뭘 그거 가지고 그러냐고 말하는 희아.

현우를 괴롭히던 놈들을 제압(?)하고 만신창이 상태.

현우 어떻게 해!”

겨우 일어서서 안절부절인 희아.

지가 못난거지, 누가 못나래!”

무관심한 표정

넌 그게 할말이냐!”

야속하다는 상태로 인호를 바라본다.

그래! 너 그렇게 할말은 아닌 거 같은데. 그런애에게 지구정복이라는 말을 서슴없이 꺼내다니.”

존경스럽다는 표정으로 보는 인호, 물론 희아의 용기가 가상하지만 어떻게 저런 똘아이스런 짓을 할 수 있는 지 입이 안다물어질 상황.

우리 상황이 열악하다는 건 몇 번이나 말해야 하는데!”

또 그 소리냐!”

인호는 눈살을 찌부린다. 들은 횟수는 얼마 안 되지만 이 말이 희아의 지구정복을 정당화하는 거 같아서 짜증날 지경이다.

그럼에도 희아는 늘 꺼내는 아주 지겨운소리였다. 인호는 희아가 저런 소리를 다시 안하기를 빌어본다. 지구정복 다음으로 짜증나는 소리로 인식한 인호였으니까. 그럼에도

지구정복의 길은 멀고 힘들구나.”

한숨을 쉬는 희아. 이 소리가 지겨워서

힘들게 지구정복 하지말고 제발 얌전히 있어라!”

부탁아닌 부탁도 해보지만

가만히 있으면 아무 것도 안되. ELP들에게 먹혀서 존재도 없어진다고. ELP들 때문에 지구정복을 하는 거고.”

또 헛소리를 하는 희아.

그러니까. ELP가 뭔데!”

따지는 인호. 희아가 늘 말하는 ELP가 뭔데 그렇게 강조하는 이유를 몰라서다.

“ELP는 사악한무리라고 했잖아. 사악한 마음을 가지고. 희님별을 뒤집어버린 사악한,...”

그러니까. ELP가 뭐냐고!”

희아의 말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버럭하는 인호다. ELP가 뭐건데 자신을 괴롭히는 지 몰라서 하는 말인데 희아는 뜬구름 잡는 소리를 하고 있는 것.

쉽게 말해줄게 우리 착한 현우를 괴롭히는 사악한 무리가 ELP란 말이지!”

희아답게 간단하게 말했다.

! 저 양아치들이 ELP? 그냥 양아치잖아.”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한다고 보고 있는 인호다.

그냥 힘없는 애들보면 갑질하는 양아치로 보이는 데 거기에 ELP라니 정말 이해가 안갔다.

네가 말한 양아치들을 말하는 게 아니야. 그 들을 조종하는 사악한 무리야. Exchange Level Power의 약어로 자뻑기질 강한 희님별 아니 온 우주의 상양아치들이야. 형태는 일정하지 않고. 인간 속에서 기생하면서 인간들을 조정해. 내가 있던 희님별의 ELP들이 사람들을 숙주로 삼고 숙주가 아닌 사람들을 학살하고 숙주였던 사람들도 죽이는 무식하고 무서운 존재야. 그들은 감히 여신인 나를 욕보이려고 작정하고 나의 신력을 다 없애고 나를 죽이려 했어. 여신에게도 조직적으로 대항할 정도 자비가 없고 잔인한 그들이 ELPdi.”

ELP에 대해 설명하다는 희아. 인호는 대단하다는 눈빛으로

그렇군, 우리 희아가 그런 설정을 할 줄은... 어디서 그런 상상력이 나올 줄은 몰랐어.”

감탄해버렸다. 도저히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희아를 바라본다.

대단해! 이것 저것 같다 붙이면서 그럴 듯한 곽희아양의 센스에 난 감동했다.”

존경한다는 태도로 비아냥 댄다.

상상력이 아니라 진짜야. 아까 전에 저 행위는 어린 ELP들의 놀이라는 거야.”

역시 아무거나 잘 갖다 붙이네.”

희아를 놀리는 인호. 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를 진지하는 걸 보고 놀라버렸다. 어떻게 말도 안되는 소리만 갖다 붙이는 지 이해가 안 간다.

진짜라고.”

희아는 기쓰고 아니라고 말한다. 그러나 인호는 진짜라는 말을 안믿는다. 아마 희아가 하는 말이 너무 판타지적인 말이라 무시하고 싶을 정도였으니까.

너무 리얼해, 그리고 리액션이 너무 지나치고, 너 지금 하는 짓이 컨셉인 거 다 알아. 그 컨셉대로 하려고 그래서 이 말, 저 말 갖다붙이는 거 아니야?”

희아의 본심을 알고나 있는 거처럼 말하는 인호다.

이거 컨셉 아니야! 설정이 아니라고. 나는 대놓고 말한다고 했잖아.”

자신은 사실을 말했다고 말하는 희아다.

미안 컨셉이 대놓고 말하는 걸 잊었네.”

진짜야! 나의 지구정복은 진짜라고! 이 걸 몇 번이나 말을 해줘야 하니! 희님별의 여신인 내가 새침하게 나와야 항 이유가 없는데 무슨 소리니?”

인호의 컨셉드립을 무시하는 희아다.

인호, 넌 내가 현우가 불쌍해서 도와주는 거라고 생각하지! 현우가 불쌍하다고 생각하지고 하지만. 지구정복을 같이할 동지라고 생각했지 때문이야.”

왜 현우를 도와주는 목적을 말하는 희아였다.

넌 뭐든 생각 지구정복 이구나.”

역시나 라는 표정으로 말하는 인호였다.

내 관심은 오직 지구정복. 밥을 먹을 때나, 공부할때나 어떤거를 하든 내 머리 속엔’오로지 지구정복 밖에 없어.”

지구정복이라는 말에 힘주어 말하는 희아였다.

어쨋든 지구정복은 너 혼자해. 그리고 시간 다 되었어. 네 자리가서 수업준비해.”

희아의 말을 헛소리라고 여긴 인호는 희아를 자기자리로 보내버리려한다.

혼자 정복하는 지구는 재미없어, 그리고 나같이 힘도 없는 외계별인 희님별 여신 하나로는 지구는 너무 벅차. 그런데 XLP까지 지구에 날뛰고 있으니 어련하겠어.”

아쉬움을 나타내는 소리를 한다.

그런 이상한 걱정은 나중에하고 수업부터 준비하시죠 여신님!”

희아의 말을 헛소리로 여기는 인호, 희아가 자기자리로 돌아가자 수업을 준비한다.

솔직히 희아가 하는 말을 아예 못 알아 먹는 인호.

매점도 못가고 급식도 못먹은 상태서 수업을 준비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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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는 Mafe와 Fremo가 붙어 있지만 Mafe는 원래 닉넴이고 Fremo는 음료수 브랜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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